Thursday, December 15, 2011

Ball ornament


다양한 패턴 종이를 이용해서 동그란 볼을 만들어 메달아 보세요.

크리스마스 추리에도 어울리고 아이들 생일파티 할 때나
특별한날 색다른 장식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매달아 놓으면
한층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 거예요.


  




 이 종이는 두성종이에서 판매하는 팬시홀이라는 종이예요.


종이의 특징을 이용해 봤어요.  수은 전지로 작동하는 전구를 볼 안에 넣었어요.
어때요? 작은 동그라미 구멍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면서
환상적인 장식등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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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구하는 건 언제나 시간 절약과 쉽게 완성하는 방법이예요.
이번에도 그런 방법으로 패턴종이와 5cm정도 되는 동그라미 펀치만 있으면
아주 쉽게 예쁜 오너먼트( ball ornament)를 만들 수 있도록 했어요.

동그라미 펀치가 없는 분들을 위해서 패턴종이에 동그라미가 보일락 말락하게
선을 만들어 그려 놓았어요. 펀치로 쉽고 똑 같은 모양은 될 수 없지만
그래도 예쁜 장식볼을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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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되세요~

Thursday, December 8, 2011

Victoria Meeting -November 2011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빅토리아를 다녀왔어요.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꽃들을 모아
작은 액자나 카드를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였어요.

저도 뭔가 해 보려고 다양한 기법으로 꽃을 만들고
색색가지로 크고 작은 꽃을 잔뜩 만들어 놓았지만
조화롭게 꽃들을 모아 붙여 액자를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빅토리아 회원님들도 마찬가였어요.
그냥 막막하니까 꽃만 만들어 놓고
완성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도움을 드리는 시간이었어요.

 Joan의 작품 눈모양이예요.
파스텔 톤색을 선택해서 반짝이를 붙여 만들었는데
정말 갖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나는 카드였어요.
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웠지만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연습해 보고 또 멋지게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열정에 감동이죠.
솜씨와 아이디어가 나날이 늘어가는 모습에
제가 감사한 마음이 생겨요.

참 아름다운 카드예요.
작은 것을 모아  붙여 커다란 추리를 만든 작품으로
보기에도 정성과 아이디어가 넘치죠?
하나를 만들어도 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스크롤 방법으로 만든 추리예요.
작은 스크롤을 모아 붙여 모양을 만드어 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자연스럽고 완벽한 모습에 감동입니다.

스탬프로 카드 바탕지를 장식하고
                          종이감기로 눈모양을 만들어 포인트를 준 특별한 카드네요.


종이 띠지 가장자리에 은색으로 된 종이로 만드셨네요.
                                         글씨는 스티커로 이용하셨구요.






플라스틱 볼 안에 눈모양을 넣어 장식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 집안에 퍼뜨릴 수 있는 방법이네요.

 이번달에는 24분이 참석하셨는데
작품 만드는데 몰두해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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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감기라고 해서
하나부터 끝가지 종이감기로 하는 것보다
펀치를 사용한 꽃이나 종이조각 기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종아요.

이번에는 울타리(fence)를 만들어
정원같은 분위기로 완성했는데
모든분들이 만족스러워 하셨어요.

지난달에 수업을 했던 눈모양(snowflake)을 다양하게 만들어 오신것 처럼
더 예쁘고 완성된 작품을 선보일실 거예요.

Thank you

Beautiful flower mobile

지난번에 이 모빌과 비슷한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그것을 보안해서 다른 방법으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게 했어요.
패턴 종이만 있으면 얼마든 예쁘게 만들 수 있죠.

2겹이나 3겹으로 다양하게 표현 할 수도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초록 계통, 빨강계통의 색으로 만들면 아마 적당할 거예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더 유익한 아이템이죠.









스칼랍 펀치 구입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고 있는데
www.handslink.com에 가시면 혹시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똑같은 모양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것을 구입하셔서 활용하세요.
그것도 변변치 않으면 스칼랍(작은 동그라미 모양)가위로 자르면 될 거예요.

좋은 재료가 후레쉬하고 보기 좋은 음식의 기본이 되듯
예쁘고 값진 종이가 만족스럽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에 만든 모빌은 단색인 디자이너스 종이(두성종이)를 이용했고
이번에는 칼라플한 종이와 쉽고 간단한 방법을 이용한 모빌이예요.

프린트할 수 있는 패턴 종이와 만드는 방법을 판매 할 예정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Snowflake

페이퍼 쉬레더로 머메이드지 정도 두께 있는 종이를 잘라
손바닥만한 눈송이를 만들었어요.

이것도 저의 창작 작품인데 알고 보면 참 쉽죠.
종이 폭이 7mm이라 손으로 다루기 쉽고
아이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페이퍼 쉬레더는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라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지는 몰라도 저는 하나 장만 했어요.
신문지나 잡지를 잘라 종이공예를 할 때 참 요긴하게 썼는데
이번에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종이를 집어 넣자마자 주루룩 잘려 쉽게 띠지를 만들어
아주 커다란 눈 모양을 만들 수 있었지요.








창문이나 거실에 걸어두면
어느 인테리어용 눈 모양보다 더 눈길을 끌거예요.

페이퍼 쉬레더가 없으면
7mm폭으로 종이를 잘라 사용하세요.
칼을 사용하는 것이니 특히 손을 조심하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Thank you

2011 Christmas cards



2011년도 크리스마스 카드 주문을 받아
2주일 동안 정신없이 바빴어요.

덕분에 신선한 아이디어로
알록달록한 색상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화려하게 풍기는
카드를 만들었어요.

흰색 바탕 카드지를 사용해서 그런지
 화려한 색상이 더 돋보이고 더 곱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아무래도 카드를 보내거나 받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 들었어요.
특히 한국문화는 카드를 주고 받는 문화가 아닌지라
특별한 일이 아니고는 절대로 카드를 사는 경우가 없지요.

크리스마스 때이니 카드나 살까하고 문구점에 가보면
프린트 된 카드에는 손이 안가고 좀 눈에 띄는 카드는 넘 비싸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종이공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니
직접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뭣 좀 만들어 보려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하다 재료나 도구가 없어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런 경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업을 쉽게 끝낼 수 있도록
제가 많은 시간을 들여 템플렛랑 패턴이 있는 종이랑 카드 글이랑
만드는 방범 그리고 동영상까지 준비를 했어요.

제 카드를 따라 만들어 보면서 테크닉을 배우고
노하우를 배우면서 종이공예 맛과 멋을 즐기세요.
직접 강의보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내일 다시 포스팅 할거예요

이제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 준비하세요~

snowflake- letter paper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복사지를 활용해서
만든 눈모양 모빌입니다~

곧 12월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들뜨고
아이처럼 선물을 받고 싶은 막연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사실 기대할 나이가 아니라 잊지 않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야 할 때인데.....
잊고 살 때가 너무 많아요.

크리스마스 라이팅으로 장식한  몇몇 이웃집을 보니 저두 서둘러야겠어요.
작년에 쓰던 크리스마스 추리도 꺼내 조립하구
뭔가 새로운 장식으로 분위기도 좀 바꾸어야하구....
괜시리 마음도 몸도 바빠지네요.




종이가 얇아서 그런지 힘이 좀 없지만
색상이 고와서 만족스러워요.

                                        작은 사이즈로 만들면 괜찮을거예요.


이 모빌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익숙한 눈모양이지만 만들려면 좀 까다롭지요.

일단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는 문제와
양쪽 끝과 끝을 풀로 붙여 줘야하는 문제가
좀 귀찮고 금방 지치게 만드는 단점이 있어요.

제가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 이웃님들의 고민을 해결 해 드리겠습니다~





1. 템플렛을 복사지에 프린트한다(실제 템플렛은 선만 있음)
2. 사각형을 자를 대고 자른다.
                            3. 4. 삼각접기 2번을 해서 가는 실선이 보이도록한다.
1. 2. 실선대로 자른다.
3. 4. 한쪽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서로 떼어 놓는다. -클레어의 노하우

 1. 2. 중심을 서로 모아 붙여준다. 
3. 4. 같은 방법으로 한 칸씩 건너 붙인다

3. 4. 6개를 만든 다음 끝 부분에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



1. 2.  3개를 한 쌍으로 붙인다.
3. 4.3개씩 붙인 모양 2개를 서로 붙여 완성한다.

Thank you